(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프리미엄 꽃게 요리 전문 브랜드 신사꽃게당이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진행한 명절 기간 팝업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꽃게찌개 밀키트는 완판을 기록하며 하루 매출 1천만 원 이상을 달성했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꽃게찌개뿐만 아니라 간장순살게장, 양념순살게장, 전복장, 가리비장 등 4종 순살세트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신사꽃게당 팝업 책임자인 박상욱 실장은 “국내산 최상급 꽃게와 전복, 가리비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개발했다”며, “1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 소비자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사꽃게당은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미국 뉴욕에서도 팝업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현재 일정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박상욱 실장은 “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신사꽃게당의 제품이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사꽃게당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하며 신제품 출시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