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완산구 완판본문화관에서 풍남동 주민들과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진행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풍남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와 생활 속 불편사항 청취
▲22일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전주시 완산구 교통 완판본문화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풍남동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사진=전주시)[더파워 이강율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다
.
우범기 시장은
22일 완판본문화관 세미나실에서 풍남동 주민들과 만나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를 진행했다
.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풍남동 통장과 주민자치협의회
, 자생단체 회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준비된 변화
! 힘차게 뛰는 전주
!’라는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
특히 우 시장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완주
·전주 통합
△전주종합경기장 부지
MICE복합단지 조성
△2025년 제
1회 전주드론축구월드컵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풍남동 주민센터 신축
△전주한옥마을 우오수 분리사업
△한옥마을 경계지역 주민 주차 지원 등 풍남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와 생활 속 불편 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
시는 찾아가는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는 이날 풍남동에 이어 오는
26일 완산동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
우범기 전주시장은
“위대한 전주시민들과 함께 대변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수많은 꿈이 하나둘씩 현실이 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언제나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 이를 바탕으로 더 크고 강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kangyul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