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코지하우스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보육원 아동들을 초대해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오늘(17일)은 경상남도 양산점에서 보육원 아동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특히 코지하우스는 직영점을 중심으로 이러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가고 있으며, 현재 양산점, 부산시민공원점, 의정부점 등 주요 지점에서는 ‘선한영향력 가게’에 등록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 가맹점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지하우스는 10달러 스테이크를 대표 메뉴로 내세우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양식을 선보이는 호주식 캐주얼 양식 레스토랑이다. 스테이크를 비롯해 파스타, 피자, 필라프, 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를 1만원대에 제공하고 있다. 매장은 단독 건물로 운영되어 넓은 실내 공간과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9년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에 첫 매장을 연 코지하우스는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년 가맹점을 2배씩 확대해왔다. 현재는 5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영남권의 주요 상권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러한 인기 속 안정적인 브랜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지하우스는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전문 인력 없이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초보 창업자, 40~50대 주부, 퇴직자들의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문 바이저팀이 매장 운영관리에 필요한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돕고 있으며, 상권 특성에 맞춘 맞춤형 인테리어와 중대형 평수의 매장 구성으로 고객과 창업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코지하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보육원 아동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