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빵부터 달콤한 디저트까지, 베이커리가 선사하는 미식의 즐거움은 끝이 없다. 특히 겨울척 간식으로 사랑받는 디저트39의 페스츄리 호두과자와 소금빵은 남다른 식감과 깊은 풍미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바삭한 페스츄리에 달콤한 팥앙금과 고소한 호두가 어우러진 페스츄리 호두과자는 전통 호두과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디저트다. 여기에 달콤한 카라멜이 더해져 한층 풍부한 식감을 맛을 선사하며, 24개입의 세련된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디저트39는 매년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켜왔다. 최근에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소금빵을 선보이며 베이커리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새롭게 선보인 △멜론크림소금빵 △우유크림소금빵 2종은 MZ세대부터 전국 빵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었다. 부드러운 크림과 짭짤한 소금의 조합으로 '단짠단짠'의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풍미 가득한 식감으로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멜론크림 소금빵'은 겉에 멜론 소보로를 더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속은 진한 멜론크림이 가득 채워져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이 특징이다. '우유크림 소금빵'은 한입 베어 물면 우유 크림의 고소함과 크리미한 촉촉함이 조화를 이루며 고소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디저트39 관계자는 "페스츄리 호두과자와 소금빵은 바삭함과 촉촉함, 단짠의 완벽한 조화로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저트 맛집답게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