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한국식 중화요리 브랜드 ‘미몽’이 지난 20일 교대역 인근에 4호점인 교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몽은 된장 짜장면과 인절미 탕수육 등 한국식 중화요리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단 2개월 만에 역삼역 부근에 2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신사역점과 이번 교대점을 포함해 서울, 경기, 대구 등 주요 지역에서 빠르게 13호점까지 확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교대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교대점은 오픈과 동시에 된장 짜장면을 비롯한 미몽의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오픈을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서울맛집’, ‘강남에서 뭐 하지’ SNS 게시물을 확인하고 방문한 고객에게는 중화만두 무료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몽 외식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미몽 관계자는 “빠른 속도로 매장이 늘어나는 만큼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몽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마다 미몽 양재본점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참석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5호점까지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