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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30 협의체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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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30 협의체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5-02-24 09:53

KT&G2030협의체인‘글로벌주니어커미티’가지난21일KT&G서울본사에서경영진에게조직문화혁신방안을제언하고,해단식을진행했다.사진은이상학KT&G수석부사장(총괄부문장,앞줄오른쪽에서두번째)과글로벌주니어커미티구성원들이함께기념사진을촬영하는모습.
KT&G2030협의체인‘글로벌주니어커미티’가지난21일KT&G서울본사에서경영진에게조직문화혁신방안을제언하고,해단식을진행했다.사진은이상학KT&G수석부사장(총괄부문장,앞줄오른쪽에서두번째)과글로벌주니어커미티구성원들이함께기념사진을촬영하는모습.
KT&G의 2030세대 구성원 협의체인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가 지난 21일 KT&G 서울본사에서 경영진에게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제언하는 등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과 경영진간의 소통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개선 협의체이다. 지난해 사내 공모를 통해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선발된 8명의 구성원은 약 10개월간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섰다. 특히, 그룹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색 미니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구성원 융합에 힘써왔다.

이날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동기부여형 인사제도, 역량 강화 등을 핵심 키워드로 각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경영진에게 제언했다. 세부적으로는 관리자형-전문가형으로 이원화해 글로벌 사업 최적화를 돕는 ‘Y자형 인사제도’ 제안, 보고문화 효율화, 트렌드 및 직무 관련 공개 강연 개최 등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또한,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이날 해단식을 진행하며, ‘글로벌 톱 티어 도약’이라는 비전 공감대 확산 및 선진 기업문화 정착에 힘쓴 지난 성과를 경영진과 공유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총괄부문장)은 “회사의 미래비전에 발맞춰 글로벌 관점에서 깊은 고민과 소통을 이어온 구성원들의 아이디어가 조직문화 혁신에 큰 자양분이 됐다”라며, “향후에도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의 소중한 제언들을 바탕으로 구성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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