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리, 마시는 프리미엄 견과유 ‘하루넛츠유’ 출시…”사전 체험단 반응 뜨거워”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오필리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한 마시는 프리미엄 견과유 ‘하루넛츠유’ 사전 체험단 반응이 뜨겁다.

오필리는 인플루언서 비글부부가 운영하는 ㈜에이치유지(대표 황태환·박미연)의 식품브랜드이다. 오필리는 '(Oh)오늘'과 '반드시 필(必)', '이로울 리(利)'의 합성어로 음식을 통해 오늘 필요한 이로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오필리가 내놓은 ‘하루넛츠유’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마시는 견과류 형태로 만들어졌다. 캐슈너트, 아몬드, 병아리콩, 대추야자, 크랜베리, 호두, 피칸 등 견과류 7종이 첨가물 없이 고함량으로 채워지는데 이러한 견과류를 바삭거리는 느낌 없이 간단하게 마시며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험단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우선 견과류를 먹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부스러기나 껍질이 번거롭거나 치아가 약해 딱딱한 견과류를 씹기 어려운 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호응을 얻는 요소이다.

실제 의견들을 종합해보면 “대부분 속이 편하면서 간편하게 견과류를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매우 많다. 특히 배가 아파 우유나 두유를 못 먹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마셨다는 리뷰를 남겼다.

그 외 설탕 함량을 최소화하는 대신 대추야자와 크랜베리로 자연의 단맛을 내는 방향으로 개발돼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것도 장점으로 꼽혔다.

체험단의 이와 같은 뜨거운 반응에 비춰봤을 때, ‘하루넛츠유’ 출시 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현재 ‘하루넛츠유’는 오필리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오필리 관계자는 “견과류는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해 균형 잡힌 영양섭취에 필수적이지만 꾸준히 챙겨 먹기는 쉽지 않다”며 “하루넛츠유는 합성 착향료나 과당 등 식품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전통 맷돌방식으로 만들어 건강식으로도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이동 중 간편히 마시면서 견과류를 챙길 수 있도록 개발한만큼 바쁜 현대인들에게 효용성이 높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