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5.08.22 (금)

더파워

두나무 송치형 회장 “고객의 시각에서 서비스 의미 찾아야”… 업비트, 투자자 편의성 강화

메뉴

경제일반

두나무 송치형 회장 “고객의 시각에서 서비스 의미 찾아야”… 업비트, 투자자 편의성 강화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2-27 10:11

두나무 송치형 회장 “고객의 시각에서 서비스 의미 찾아야”… 업비트, 투자자 편의성 강화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두나무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서비스가 투자자 중심주의를 기조로 활짝 꽃 피고 있다.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VoC)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투자자보호센터를 운영하며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며 이용자 유치에 힘쓰는 상황이다.

이러한 업비트의 행보는 두나무 송치형 회장의 메시지와 무관하지 않다. 송 회장은 평소 “고객의 시각에서 서비스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며 고객중심 주의의 기능 개발을 강조해 왔다.

이에 업비트는 지난 해 8월 ‘업비트 실험실’ 기능을 업데이트 하며 이용자의 의견을 전면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업비트 실험실’은 신규 기능을 정식 출시하기 전 이용자와 신규 서비스에 대한 사용성을 검증하는 서비스로, 올해 업그레이드 된 ‘주문 고도화 기능’이 바로 실험실에서 탄생한 서비스다. ‘주문 고도화 기능’은 최유리지정가 주문 유형과 IOC 및 FOK 주문 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용자는 해당 기능들을 검증 후 이에 관련한 피드백을 다시 전달할 수 있다.

항상 이용자들의 골머리를 앓게 만드는 스테이킹 서비스도 업비트와 함께라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업비트 입출금 탭에 있는 작은 버튼으로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으나 버튼을 찾기 불편하다는 이용자의 의견이 제시되면서 ‘더보기’ 탭 상단 부분에 스테이킹 아이콘을 만들어 접근성을 개선했다.

게다가 지난 달에는 스테이킹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누구나 쉽게 스테이킹·언스테이킹 진행 상황과 스테이킹 전·후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이용자 경험(UX)·환경(UI)을 적용했다.

또한 업비트는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무려 100억원을 투입해 2021년 업계 최초로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출범하기도 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에서는 각종 거짓 정보가 넘쳐나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투자자 보호 외에도 가상자산 교육과 업비트 케어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상자산의 이미지 개선을 진행, 금융 시장 전체의 선순환을 추구한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가상자산 투자자가 갈수록 늘어나는 현 상황에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시각에서 서비스를 바라보고 냉철하게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이들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41.74 ▲11.65
코스닥 777.24 ▼0.37
코스피200 424.41 ▲0.75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112,000 ▼449,000
비트코인캐시 774,500 ▼1,000
이더리움 5,940,000 ▼43,000
이더리움클래식 29,370 ▼160
리플 4,039 ▼13
퀀텀 3,282 ▲6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100,000 ▼498,000
이더리움 5,945,000 ▼44,000
이더리움클래식 29,370 ▼220
메탈 1,001 ▼4
리스크 529 ▼1
리플 4,044 ▼11
에이다 1,203 ▼8
스팀 18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080,000 ▼540,000
비트코인캐시 778,000 ▲2,500
이더리움 5,945,000 ▼40,000
이더리움클래식 29,380 ▼180
리플 4,045 ▼11
퀀텀 3,269 ▲53
이오타 27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