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2025’아이에스동서전시부스조감도[사진제공: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5’에 참가해 국내-유럽을 잇는 글로벌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밸류체인 경쟁력과 로드맵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전시에서 국내외 생산 거점의 기술 역량과 경쟁력을 통해 전기차 캐즘 이후 전개될 미래 글로벌 시장에 대비하고 이차전지 업계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의 국내 계열사 인선모터스와 아이에스에코솔루션, 유럽 법인 BTS Technology는 전기차 해체부터 폐배터리 파쇄, 회수소재 제품화까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 과정을 밸류체인으로 완성하고 있다.
특히 유럽 법인 BTS Technology는 향후 유럽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전시에서 실제 생산하고 있는 샘플 제품과 사업 경쟁력이 담긴 홍보영상을 부스 전면에 배치에 전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전년 대비 25% 확장한 전시 부스를 조성했다”며 “당사의 글로벌 밸류체인 경쟁력과 로드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에스동서 부스를 포함한 세계 3대 배터리 제조사, 배터리 소재 제조사들의 부스는 코엑스 Hall C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