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이 기존의 반려견 동반 투숙 패키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반려견 맞춤 패키지, ‘펫 메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최상의 럭셔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품격 있는 펫캉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펫 메종’ 패키지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편안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특히, 반려견 전용 히노끼 탕과 탄산 스파, 고급 베스로브를 갖춘 스파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콘래드 서울은 반려견을 위한 미식 경험도 세심하게 준비했다. 강아지 전용 와인과 치즈 플레이트, 건강을 고려한 보양죽 등 프리미엄 식사를 제공해 반려견 또한 특별한 미식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펫 메종’ 패키지를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게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패키지는 반려견과 보호자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완벽한 펫캉스를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