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서울대 위바이옴 연구진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위바이옴이 저분자 피쉬콜라겐 ‘이너스킨 어린콜라겐 비오틴 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너스킨 어린콜라겐 비오틴 플러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콜라겐 함량을 3,300mg으로 더욱 높이고, 평균 분자량 300Da의 어린 콜라겐을 사용하여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 US Pharma Lab社의 비오틴을 1포당 30μg 함유하여 1일 권장량을 충족함과 동시에 콜라겐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이너스킨 어린콜라겐 비오틴 플러스’는 이산화규소 등 7가지의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전하며, 상큼한 요구르트 맛의 스틱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콜라겐 고함량과 저분자 설계를 통해 체내 흡수를 극대화하고, 이너뷰티를 위한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 위바이옴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콜라겐 함량과 흡수율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며,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5년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이너뷰티 부문 1위를 차지한 만큼, 앞으로도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리뉴얼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바이옴은 고바이오랩과 이마트의 합작으로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다. 서울대 위바이옴 연구진이 확보한 독자적인 특허 균주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2024년, 위바이옴은 전년 대비 91%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을 이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