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에서 개관 2주년을 기념해 ‘JW 유채 파티가잰’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열며 매일 오후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도록 티켓은 3가지 옵션으로 구성했다. 모든 티켓에는 행사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스파 바이 JW’ 20% 할인권이 포함된다. 해당 기간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유채 가든 패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유채 가든 패스’에는 음료 1잔이 포함되며, ‘유채 런치 피크닉’에는 셰프의 위트를 엿볼 수 있는 피크닉 메뉴(버거, 전복 주먹밥, 유채 장터 국밥)를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유채 디너 나잇’은 피크닉 메뉴를 포함해 각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디너 메뉴를 특별한 가격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JW 유채 파티가잰에서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유채꽃밭 이용은 물론, 로컬 셀러들의 감각적인 핸드메이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하는 그림그리기, 스테인드글라스 소품 제작 체험 등 ‘스페셜 원데이 클래스’, 청량한 음악을 선사할 ‘라이브 공연’ 등을 비롯해 리조트 셰프들이 준비한 다양한 피크닉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모든 티켓은 1인 기준이며,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19일 자정에 마감하며, 예약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