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동반성장포럼 하정태 대표가 부산 수영구 민락동 소재의 커피전문점 슈퍼브릭스에서 부산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부산의 현안에 대해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1일 진행된 금번 행사는 ‘부산이 김대중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여러 부산 시민들과 다양한 부산의 현안을 이야기 나누고, 부산 살리기에 관해 보다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해보기 위한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최한 하정태 대표는 이 자리에서 부산 살리기와 같이 지역 살리기의 핵심은 일자리 만들기가 우선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하정태 대표는 부산의 대표적인 지역 살리기를 위해 활동하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부산살리기 및 지역살리기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건의하기도 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을 다수 건의하면서 공공배달 어플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지역살리기를 고려한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현재 부산에서 김대중재단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하정태 대표는 “부산 시민들과 함께 하는 대화와 공유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 실제로 해야 하는 정책 등을 체감하게 된다. 부산은 물론 전국 모든 지역들이 함께 성장해야 건강한 미래로 나갈 수 있다는 점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김대중 대통령을 기리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지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