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생활서비스플랫폼 영구크린이 소비자중심경영 CCM에 8년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8년에 이어 한 해도 빠짐없이 CCM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CCM은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의 약자로 소비자중심경영을 뜻한다.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영구크린은 CCM 평가 의견을 반영해 회사 내 CCM센터를 창설했다. 고객 CS 전담부서의 역할을 확장한 CCM센터는 고객의 불편을 직접 듣고, AS를 접수하는 등 영구크린 서비스 사후관리에 있어 중추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영구크린 관계자는 "더 이상 고객을 현혹시키는 마케팅으로는 소비자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고객의 관점에서 기업을 운영한 결과 8년 연속 인증이라는 소중한 성적을 받았다”고 전했다.
영구크린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합니다. 고객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고객을 위한 정답을 찾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소비자를 위한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