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가 ‘썬더볼트 프로젝트 by 프라그먼트 & 포켓몬 서울’ 특설 스토어를 오는14일부터 3월 23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B1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설 스토어는 2024년 9월 몬드리안 호텔 이태원에서 열린 ‘INN 썬더볼트 프로젝트’에서 공개된 다양한 제품들을 재조명하며,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포켓몬의 협업으로 탄생한 특별한 아이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썬더볼트 프로젝트 by 프라그먼트 & 포켓몬 서울’은 일본의 음악 프로듀서 후지와라 히로시가 이끄는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포켓몬’이 협업한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매 회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독창적인 제품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특설 스토어에서는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미니멀한 감성과 포켓몬의 개성을 담아낸 다양한 캠핑용품, 의류, 액세서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블랙 포켓몬’ 테마로 디자인된 한정판 아이템과 함께 헬리녹스의 대표 제품들이 포켓몬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모습으로 재해석돼 전시될 예정이다.
특설 스토어에서는 썬더볼트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 특히 많은 유저의 관심을 끌었던 검정색 ‘퍼(Fur)’ 소재의 커버가 포함된 체어와 테이블 세트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피카츄, 꼬부기, 파이리, 잠만보 등 인기 포켓몬을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시그니처 스타일과 결합한 굿즈도 선보인다. 다양한 크기의 포켓몬 인형, 키링, 티셔츠, 후디, 모자 등 다채로운 컬렉션이 구성되어 있어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헬리녹스 관계자는 "‘썬더볼트 프로젝트 by 프라그먼트 & 포켓몬 서울’ 특설 스토어는 한정된 기간 동안만 운영된다"며 "희소성 높은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