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 부문 다수 수상 기록…문화예술·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져
해외 영화제 초청·세계경호연맹과 공동 사업 등 활동 영역 넓혀
명품브랜드최야성의최야성회장
(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최야성 명품브랜드의 최야성 회장이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ESG 골든리더스 기업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인물과 브랜드를 선정하는 자리로,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와 서울기자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최 회장은 이번 수상으로 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십여 차례 수상한 경력을 보유하게 됐다. 앞서 ‘제10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시인 &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3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대상’, ‘2023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도 한류 명품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왼쪽)명품브랜드최야성의최야성회장
최 회장은 19세에 세계 최연소 극장개봉작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부터 시집 ‘대한민국 최야성이 일본 아베 총리께’ 등을 발표하며 시인으로도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직접 기획·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뉴욕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뉴욕 Cappa Theater에서 상영됐다. 이 작품은 KT 지니TV, SK BTV, LG U+ TV, Wavve 등에서도 VOD로 제공 중이다.
또한 최 회장은 세계경호연맹(WGF)과 공동 설립한 세계경호연맹 컴퍼니를 통해 공식 지정 사업을 추진 중이다.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 ‘프로루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홍만당’, 심장 전문 병원 ‘강심내과’, 외국인 파견 전문기업 ‘골든트리피플스’, 남양주 테마카페 ‘꽃과 어린왕자’ 등이 공식 지정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편 그는 과거 ‘MC야성’이라는 이름으로 힙합가수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에는 ‘최감독’이라는 새 활동명으로 유명 작곡가들과 함께한 발라드 신곡 발표를 준비 중이다. 향후 청춘 리얼액션 영화 ‘2026 시라소니’ 제작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