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케어놀로지(Carenology95)는 트라넥사믹애씨드 5%를 함유한 기미·잡티 개선용 ‘트라넥사믹애씨드 토닝 크림’을 18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트라넥사믹애씨드, 글루타치온,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핵심 성분으로 함유한 미백 기능성 크림으로, 멜라닌 이동을 억제해 피부 속 잡티와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또한, 고순도 5%의 트라넥사믹애씨드 외에도 케어놀로지의 이중 특허 기술이 적용돼, 성분의 흡수력을 높이고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케어놀로지 브랜드 대표 임이석 원장은 “피부 속 깊숙이 자리한 진하고 지속적인 기미 케어에는 트라넥사믹애씨드가 효과적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속잡티는 쉽게 흐려지지 않기 때문에, 기미와 잡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저자극 고함량 케어가 필요하다”며, “트라넥사믹애씨드 5%의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작용해 피부 톤의 경계를 정돈하고, 균일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미백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케어놀로지는 앞서 ‘리턴 퍼펙트 안티에이징 언더 아이패치’와 ‘리본 35% 애씨드 워시오프 필’ 등 부위별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며, 기능성 성분을 바탕으로 한 포뮬러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이번 신제품 역시 일상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미백 케어 제품으로, 피부 톤 개선은 물론, 자극 부담을 줄인 고함량 토닝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또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케어놀로지 ‘트라넥사믹애씨드 토닝 크림’은 케어놀로지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서울 서초구 임이석테마피부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