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리스마와 우아함이 공존하는 성화, 코스모폴리탄 통해 향수 화보 공개
(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프리미엄 남성향수 존 바바토스(John Varvatos)가 글로벌 K-팝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성화와 함께한 화보를 코스모폴리탄 매거진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성화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함께 브랜드를 대표하는 향수들이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비주얼로 완성됐다.
존 바바토스 프래그런스는 반항적이면서도 세련된 남성미, 그리고 예술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 남성을 위해 만들어진 존바바토스 패션의 향수 라인이다. 클래식한 우디 향부터 자유분방한 시트러스 계열까지 다양한 향기를 통해 존바바토스만의 개성이 담긴 향수를 전개 해왔으며, 특히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아티산(Artisan) EDT’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향수로 런칭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성화는 존 바바토스의 대표 향수인 아티산 EDT와 아티산 블랙 EDT를 직접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라탄 보틀이 인상적인 아티산 EDT는 상쾌하고 부드러운 시트러스 우디 향으로 성화의 부드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부각시켰다. 반면, 블랙 보틀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아티산 블랙 EDT는 보다 농염하고 대담한 우디 스파이시 향으로 성화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성화는 화보 속에서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담아내며, 평소 무대 위의 퍼포머로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성화는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다양한 콘셉트를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스태프들과도 세심하게 소통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존 바바토스 프래그런스 공식 수입 및 판매사 씨이오인터내셔널 브랜드 담당자는 “성화는 트렌디함과 시크한 무드를 동시에 지닌 아티스트로, 존 바바토스가 추구하는 남성상과 놀라울 만큼 닮아 있다”며, “이번 화보는 단순한 협업을 넘어 존 바바토스의 향수를 성화만의 무드로 재해석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성화의 무대 밖 새로운 면모와 함께 향수를 통한 감각적인 무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