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1982년 창업 이래 전통의 맛을 이어온 유천냉면 밀키트를 제조하는 식자재 전문 기업 청하우(대표 최동훈)에서 가천대학교 가을 축제를 지원했다.
청하우는 9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3일간 개최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가천대학교 대동제에서 바이오나노대학 식품생명공학과에 유천냉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청하우는 40년 이상의 냉면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면과 육수를 활용해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찬은 지역 사회와 청년 세대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청하우 관계자는 “대학 축제는 젊은 세대와 브랜드가 만나는 소중한 자리”라며, “이번 협찬을 통해 유천냉면의 깊은 맛을 알리고 학생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탠 것 같아 뿌듯하며 앞으로도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하우는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진 및 영상을 촬영, 공식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인다. 향후에도 청하우는 지역 대학 및 청년층과 협력해 전통 한식의 대중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인 유천몰, 유천냉면 스마트스토어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