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민진 기자] 무항생제 1등급 치킨 브랜드 ‘노상치킨’이 유튜브 채널 ‘노상치킨TV’를 통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노상치킨은 ‘직접 기른 국내산 무항생제 1등급 닭’을 강조한 치킨 브랜드로 브랜드 특장점을 부각시킨 매장 컨셉과 신메뉴들을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노상치킨TV’를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도 했다. 노상치킨TV 채널에서는 다양한 영상물과 함께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노상치킨 영상 콘테스트 역대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MZ 소비자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담아낸 영상 콘테스트 수상작들은 ‘노상치킨의 건강함과 맛’을 간결하고 흥미롭게 표현해 구독자들에게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노상치킨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기 유튜버 먹방, 예능 ppl 등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구독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정체성 확립,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노상치킨 관계자는 “노상치킨은 ‘원재료의 품질이 치킨의 맛을 결정한다’는 확고한 신념 아래 원재료의 우수성과 가격 거품을 뺀 가공, 유통과정의 단순화라는 브랜드 강점을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향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영상 콘테스트, MZ 소비자의 흥미를 이끌 다양한 영상물을 기획해 고객과 함께하는 치킨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 프랜차이즈 노상치킨은 바삭한 후라이드에 옥수수 맛을 입힌 이색적인 신메뉴 ‘콘 크런치 치킨’에 이어 저당·저칼로리 프리미엄 신메뉴 ‘뜨겁닭’과 ‘새달치킨 3종’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기존 치킨 메뉴와 잘 어울리는 국물요리, 무침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보강해 메뉴 선택 폭을 넓혔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