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넷마블은 29일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SSR+ 등급 동료 ‘라슈트’와 XSR+ 등급 동료 ‘하진성’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캐릭터 ‘라슈트’는 원작에서 적의 피를 흡수해 사념의 생물로 되살리는 능력을 지닌 인물로, 게임 내에서는 방어력이 가장 낮은 적군의 체력 회복을 차단하고 에너지를 흡수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했다. 필살기 ‘블러드 윙’을 통해 비행과 높은 생존력을 동시에 갖춘 강력한 딜러로 구현됐다.
XSR+ 등급으로 추가된 ‘[뱀파이어 백작] 하진성’은 원작의 다양한 설정을 바탕으로 IF(가상) 버전으로 제작된 캐릭터로, 흡혈 대신 사탕을 고집하는 독특한 모습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신규 동료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12일까지 특별소환, 출석부, 부스트업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라슈트를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데이터 타워 이벤트를 통해 하진성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토리 이벤트 ‘하진성과 특급열차’가 재진행되며,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10월 밤의 축제, 오싹 오싹 이벤트’도 열린다. 또, 내달 7일까지 쿠폰 코드 ‘DEVNOTE27GIFT’를 입력하면 부유석 1만개가 지급된다.
유연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