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5.11.12 (수)

더파워

롯데GRS, ‘2025 플레이팅 컬리너리 컴피티션’ 성료…외식 인재 육성과 컨세션 사업 확대

메뉴

산업

롯데GRS, ‘2025 플레이팅 컬리너리 컴피티션’ 성료…외식 인재 육성과 컨세션 사업 확대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11-12 09:28

지난 5일 롯데GRS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제3회 컨세션부문 ‘플레이팅 컬리너리 컴피티션(PCC)’ 대회에서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상단 우측에서 네번째)와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난 5일 롯데GRS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제3회 컨세션부문 ‘플레이팅 컬리너리 컴피티션(PCC)’ 대회에서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상단 우측에서 네번째)와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롯데GRS가 사내 조리 경연대회 ‘2025 플레이팅 컬리너리 컴피티션(Ple:eating Culinary Competition)’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외식 인재 양성과 컨세션 사업 확장에 나선다. 롯데GRS는 12일 이번 대회를 지난 5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플레이팅 컬리너리 컴피티션(PCC)’은 2023년부터 시작된 롯데GRS의 컨세션부문 사내 조리 경연대회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참가자들은 지정 식재료를 활용해 매장에서 판매 가능한 메뉴를 직접 기획·조리하고 제품 PT까지 진행했다.

본선에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7개 팀이 출전했으며, 심사 항목은 맛·상품성·창의성·담음새 등 4가지 부문이었다. 최우수상은 돈카츠 전문 브랜드 ‘호호카츠’의 메뉴 확장을 목표로 ‘하하호호덮밥’을 선보인 2인 팀이 차지했다. 해당 메뉴는 향후 정식 메뉴로 출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해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롯데GRS의 컨세션 사업은 2009년 강동 경희대병원을 시작으로 공항, 역사, 백화점 등 다양한 장소로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21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출점을 통해 사업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해 ‘무쿄쿠’, ‘두투머스 함박’, ‘마루가메 우동’, ‘복주걱’ 등 신규 외식 브랜드를 선보이며 브랜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각 상권 특성에 맞춘 매장을 확대해 외식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46.29 ▲39.90
코스닥 902.64 ▲18.37
코스피200 586.71 ▲5.30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189,000 ▲155,000
비트코인캐시 755,500 ▼1,500
이더리움 5,118,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23,600 ▲70
리플 3,570 ▼20
퀀텀 2,787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250,000 ▲220,000
이더리움 5,118,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23,580 ▲20
메탈 706 ▼1
리스크 483 ▼19
리플 3,572 ▼23
에이다 832 ▼2
스팀 12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210,000 ▲210,000
비트코인캐시 754,500 ▼7,000
이더리움 5,120,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3,610 ▲30
리플 3,573 ▼20
퀀텀 2,790 0
이오타 2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