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다기능 체어 제품의 심미성과 실용성이 모두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18일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MC-R01)’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으로, 외관·기능·소재·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한 상품에 정부 인증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Work), 릴랙스(Relax), 마사지(Massage) 기능을 하나로 담은 다기능 의자로, 어느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기능이 특징이다. 잉크 블랙·와인 레드·카멜 브라운·다크 브라운·토프 베이지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은 해외에서도 이미 인정받았다. 해당 제품은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2025’,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도 본상을 받은 바 있다.
제품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업무·학습 시에는 헤드 쿠션이 목과 머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휴식 시에는 최대 150°까지 조절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등·허리·엉덩이·다리를 감싸는 3 Zone 온열 시트가 적용된다. 컨디션 회복이 필요할 때는 3D 안마 모듈과 어깨 감지 센서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체형에 맞춘 마사지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어느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비렉스 트리플체어의 디자인과 기능성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쉼과 휴식을 제공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