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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칭프로 자격증 단체 ‘아시안골프지도자협회(AGTA)’, 중국 일반전형 프로 선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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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칭프로 자격증 단체 ‘아시안골프지도자협회(AGTA)’, 중국 일반전형 프로 선발 개최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12-01 11:23

티칭프로 자격증 단체 ‘아시안골프지도자협회(AGTA)’, 중국 일반전형 프로 선발 개최
[더파워 민진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지도자 협회인 아시안골프지도자협회(AGTA)가 중국 한국 지부 통합 티칭프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반전형 프로 선발전은 2025년 11월 29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프로 선발전 개최 장소는 중국 연태시에서 진행된다.

AGTA는 아시아권 티칭프로 골프 협회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18홀 기준 실기 테스트에서 74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해야 통과할 수 있으며, 이는 아시아 주요 5개국에서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는 아시아 통합 프로 자격이 부여되는 엄격한 기준이다.

AGTA는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골프 지도자 자격을 통합해 공동으로 관리하는 단체다. 아시아 각국 지부 간의 합의를 통해 2023년부터 AGTA 자격으로 중국, 일본, 한국 등 주요 5개국에서 골프 교습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티칭프로 자격증 단체 ‘아시안골프지도자협회(AGTA)’, 중국 일반전형 프로 선발 개최

AGTA는 아시아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프로 골프 단체로, 아시아 전역 회원 국가들을 통합하는 세계적인 골프 교육 지도 전문가 단체다. 다수의 영향력 있는 골프 산업 지도자를 배출하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골프 지도자 협회로 자리 잡았다.

PAR 72 기준 18홀에서 74타 이하를 기록해야 하는 엄격한 실기 테스트를 통과한 자들만이 선발되며, 이후 이들은 전문 골프 교습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골프 지도법, 이론, 실기 연수, 인성 교육 등을 이수하게 된다.

AGTA에서 배출된 지도자들은 골프장 CEO, 유명 강사, 대학 교수, 메이저 골프 브랜드 CEO 등으로 활약하며 한국과 아시아권 골프 산업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AGTA는 비영리 골프 단체로서, 프로 선발전에 탈락한 응시자에게는 응시료 전액을 환급하는 등 골프 교습가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골퍼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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