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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맘살롱, 전국 주요 도시로 육아교실 세미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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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맘살롱, 전국 주요 도시로 육아교실 세미나 확대

민진 기자

기사입력 : 2025-12-05 09:08

단짝맘살롱이 인천, 울산, 수원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산모·육아교실 세미나를 본격 확대하며 교육 중심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짝맘살롱이 인천, 울산, 수원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산모·육아교실 세미나를 본격 확대하며 교육 중심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파워 민진 기자] 전문 육아·재무 교육 플랫폼 단짝맘살롱이 인천, 울산, 수원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산모·육아교실 세미나를 본격 확대하며 교육 중심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산모교실이 선물 제공과 제품 홍보에 치중한 것과 달리, 단짝맘살롱은 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단짝맘살롱의 교육 프로그램은 육아지원금 신청 방법, 출산·육아 관련 재무 전략,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재무 시뮬레이션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세미나를 진행하는 정의정 대표는 재무·보험 분야에서 20년 이상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내용을 쉽게 전달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참여자들은 형식적인 강의가 아닌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정보 중심의 내용이라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단짝맘살롱은 인천 송도, 울산, 수원 등에서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1월에는 울산 남구(1월 13일), 인천 송도(1월 20일), 2월에는 수원(2월 24일)에서 강연이 열릴 계획이다.

정의정 대표는 엄마들이 혼자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하며, 단짝맘살롱의 세미나는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단짝맘살롱은 앞으로 인천을 거점으로 서울·경기권을 포함한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지역 병원, 산후조리원, 지자체, 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전략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단짝맘살롱이 기존의 형식적 산모교실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정부 지원 제도에 대한 정확한 안내와 개인별 맞춤형 재무 설계를 결합한 구성은 부모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단짝맘살롱 측은 앞으로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선물 중심이 아닌 지식 기반의 육아교실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민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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