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16일 전 동 행정복지센터서 주민 소통 강화
영상 건의 도입…청년·소상공인 등 참여 확대
2026년 구동정설명회 개최 모습./ 사진=남구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남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관내 17개 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구·동정설명회’를 개최하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동별 업무보고와 구정 보고를 통해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구정 운영 방향,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동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과 경로당, 아파트 입주자대표, 청년,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했다.
특히 현장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영상 건의’ 방식을 도입해 참여의 문턱을 낮췄고, 실질적인 주민 의견 수렴 창구로 호응을 얻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주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충실히 반영해, 일상이 편안해지는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