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올해 첫 개최
초등 입학 준비·학부모 역할 등 현안 공유
울산시교육청 전경./ 사진=울산교육청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20일 시교육청 3층 집현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예정 자녀를 둔 학부모를 초청해 ‘제32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었다. 올해 첫 행사로, 초등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며 울산교육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학 초기 적응 프로그램과 저학년 놀이·체험 중심 교육과정 운영, 초등 입학 전 준비 사항, 현장 체험학습 정상화 방안,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과 학교와의 소통 방법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현장의 궁금증과 의견을 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초등교육 출발선에 선 아이들을 위해 가정과 학교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청은 ‘우리들은 1학년’ 교재 지원과 함께 입학 초기 적응 활동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가정에서도 기본 생활 습관 형성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학부모가 학교 교육 전반에 참여하는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은 매월 교육감이 교육공동체와 직접 만나 정책을 공유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참여 신청은 울산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