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2.03 (화)

더파워

가덕신공항·부산신항 잇는 교통축 구축 본격화

메뉴

전국

가덕신공항·부산신항 잇는 교통축 구축 본격화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2-02 08:50

2일 기공식 개최…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착공
총사업비 1,484억 원 투입, 2030년 말 완공 목표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잇는 위치도./ 사진=부산시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잇는 위치도./ 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구축이 본격화된다. 부산시는 2일 오전 10시 강서구 희망공원에서 ‘국지도 58호선 가덕대교~송정나들목(IC) 고가도로 건설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 부의장, 구청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사업 경과 보고, 기념사와 축사, 기공 퍼포먼스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강서구 송정동 가덕대교에서 송정IC까지 총연장 2.72㎞ 구간에 왕복 4차로(폭 19m) 규모의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기존 평면도로를 입체화해 교통 흐름 개선과 통행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1,484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2030년 말까지다.

부산시는 가덕도신공항 개항과 부산항 신항 개발로 증가할 교통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2021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왔다. 같은 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고,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됐다. 이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가도로가 완공되면 녹산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서부산권 일대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가 완화되고,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을 오가는 물류·여객 이동의 효율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는 가덕도신공항과 서부산권을 잇는 중요한 교통축”이라며 “강서구와 서부산권의 균형발전을 앞당기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기반시설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949.67 ▼274.69
코스닥 1,098.36 ▼51.08
코스피200 725.46 ▼42.95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575,000 ▼214,000
비트코인캐시 792,500 ▲500
이더리움 3,450,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4,520 ▲20
리플 2,396 ▼9
퀀텀 1,624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626,000 ▼225,000
이더리움 3,445,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4,500 ▲30
메탈 463 ▲2
리스크 218 0
리플 2,398 ▼9
에이다 444 ▼1
스팀 8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500,000 ▼360,000
비트코인캐시 792,000 ▲1,500
이더리움 3,446,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4,480 0
리플 2,394 ▼13
퀀텀 1,609 0
이오타 10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