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식후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 썬화이버 브랜드와 프리미엄 주방가전 기업 쿠첸이 손잡고 가전과 건강기능식품의 경계를 허무는 ‘혈당 케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쿠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저당·혈당 관리 트렌드를 반영한 신개념 식사 관리 솔루션을 제안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사가 내놓은 혈당 케어 방식의 핵심은 ‘조리–섭취’ 전 과정을 아우르는 2단계 관리다. 먼저 쿠첸의 ‘123 밥솥’에 탑재된 저당 기능을 활용해 취사 과정에서 물리적으로 쌀의 당질을 낮추고, 이어 갓 지은 밥에 매일헬스뉴트리션의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셀렉스 썬화이버 당솔브’를 골고루 섞어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효과를 더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평소 먹는 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셀렉스 썬화이버 당솔브’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100% 식물성 원료인 구아검가수분해물을 주성분으로 한다. 열에 강해 뜨거운 밥에 바로 섞어도 기능성이 유지되고, 쌀 고유의 맛과 찰기를 크게 해치지 않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 먹는 주식인 밥 한 그릇부터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를 갖춘 원료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쿠첸의 ‘123 밥솥(10인용)’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2.2초고압 기술에 저당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이 모델은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2단계 저당 메뉴(저당20, 저당30)를 제공하며, 워시다운 방식과 수위 조절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저당 트레이를 적용해 탄수화물을 최대 35.4%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설계됐다. 양사는 이 밥솥의 물리적 저당 기능에 ‘당솔브’의 기능성 원료를 더해 실생활에서 구현 가능한 혈당 관리 솔루션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공동 마케팅도 병행한다. 양사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셀렉스 썬화이버의 원료 구아검가수분해물을 모티프로 만든 ‘구아둥이’ 캐릭터와 쌀을 형상화한 쿠첸의 ‘진지’ 캐릭터를 앞세워 브랜드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토리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혈당 스파이크의 위협에 빠진 ‘미(米)토피아’를 배경으로 두 캐릭터가 건강한 저당밥으로 활약하는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나만의 혈당 케어 꿀팁’을 공유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쿠첸 온라인 스토어 ‘쿠첸몰’에서 ‘123 밥솥’을 구매하면 ‘셀렉스 썬화이버 당솔브’를 증정하고, 셀렉스 공식몰에서는 쿠첸의 프리미엄 가전을 특가로 제안하는 등 상호 고객 대상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이번 셀렉스 썬화이버 당솔브와 쿠첸 123 밥솥의 협업은 식후 혈당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소비자들이 매일 먹는 식사를 더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혈당 관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