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2.07 (토)

더파워

범천1-1구역 조합 “비대위 주장, 사실과 다른 부분 있다” 공식 반박

메뉴

전국

범천1-1구역 조합 “비대위 주장, 사실과 다른 부분 있다” 공식 반박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2-07 09:04

“용역 발주, 사업 추진 위한 통상 절차”
금품 제공 제보 관련 사실관계 확인 착수

재개발 조합을 둘러싼 서면결의서 거래 의혹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가상 이미지(실제 사건과는 무관함)./ 사진(AI 제작)=이승렬 기자
재개발 조합을 둘러싼 서면결의서 거래 의혹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가상 이미지(실제 사건과는 무관함)./ 사진(AI 제작)=이승렬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범천1-1구역 재개발조합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각종 문제 제기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해석된 주장이 포함돼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조합은 6일 비대위가 주장하는 현재 발주된 용역에 대한 의문 제기는 “공사 공정상 먼저 선행되어야 될 부분이기에 시공사의 요청으로 발주된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조합 측은 지난해 3월 23일 열린 해임 총회와 관련해 이권 문제와 연관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해당 사안 역시 내부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발주된 용역에 대해서는 시공사 요청에 따라 골조 공정 이전 단계에서 진행돼야 하는 필수 절차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통상적으로 이뤄지는 행정 행위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조합은 비대위 참여를 유도하는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이 제공됐다는 제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비대위 측 홍보요원과의 대화가 담긴 녹취파일을 확보했으며, 해당 녹취에는 서면결의서와 관련해 금품이 오갔다는 취지의 발언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조합 측에 따르면 녹취 속 인물은 서면결의서 1장당 20만~30만 원이 지급됐다는 취지로 언급했으며, 지급 방식은 현금과 조합원 개인 계좌로 각각 지급 및 송금됐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대화는 조합 법무법인이 배석한 상태에서 확인 된 부분이고 전 과정이 녹음됐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와 관련한 사실 여부는 현재 수사나 사법적 판단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비대위 측의 공식 입장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조합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고문변호사와 함께 사실관계를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결과에 따라 민·형사상 책임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수사를 통해 사실 여부가 가려질 문제”라며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확산돼 조합원들에게 혼란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실을 오인해 서면결의서를 제출한 조합원들에게는 철회 절차를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089.14 ▼74.43
코스닥 1,080.77 ▼27.64
코스피200 748.10 ▼8.85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4,407,000 ▲625,000
비트코인캐시 788,000 ▲12,000
이더리움 3,054,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13,010 ▲110
리플 2,186 ▲28
퀀텀 1,39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4,429,000 ▲652,000
이더리움 3,053,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13,020 ▲100
메탈 418 ▲4
리스크 192 0
리플 2,184 ▲26
에이다 406 0
스팀 7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4,440,000 ▲710,000
비트코인캐시 788,000 ▲13,000
이더리움 3,053,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12,990 ▲120
리플 2,185 ▲28
퀀텀 1,394 ▲8
이오타 10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