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성규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가 11일 동래구 아동복지시설 새들원과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위문(위)과 설 명절 특별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상인들을 격려(아래)했다./ 사진=부산경찰청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엄성규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와 치안 현장을 직접 챙겼다.
엄 청장 직무대리는 11일 오후 동래구 아동복지시설 새들원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엄 청장 직무대리는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기 위해 애쓰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찰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새들원은 1945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58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이후 엄 청장 직무대리는 북구 구포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과 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시장 내 범죄·안전 취약 요소를 살피는 한편, 지역경찰과 기동순찰대, 형사·교통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상인들과도 소통했다.
엄 청장 직무대리는 “상인과 방문객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포지구대를 찾아 연휴를 앞둔 근무자들에게 “작은 신고 하나에도 신속하고 세심하게 대응해 시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