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랫폼 협업…해외 관객 유치 엔진 가동
티켓·숙박·관광 연계로 체류형 소비 확대
부산관광공사, BTO-SM C&C-놀유니버스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부산관광공사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손잡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축제를 단발성 관람에서 벗어나 부산 전반의 관광 소비로 확장하는 전략이다.
부산관광공사는 놀유니버스, SM C&C와 2026 BOF의 성공적 개최와 글로벌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세 기관은 공동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BOF의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협약의 핵심은 플랫폼 기반 유입과 체류 확대다. 놀유니버스는 공식 티켓 판매와 유통을 맡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짓부산패스 등 관광 상품과 연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공연 관람을 숙박·교통·관광으로 연결해 ‘축제 방문=부산 여행’ 구조를 만든다.
SM C&C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전반을 총괄해 글로벌 관객을 겨냥한 콘텐츠 완성도를 높인다. 부산관광공사는 K-컬처를 축으로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BOF를 부산 관광을 견인하는 핵심 글로벌 콘텐츠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