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증한 우편물 속 묵묵한 헌신…온정 전하는 숨은 주역들
새벽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헌신·묵묵히 명절의 기쁨 전달
▲전남 영암우편집중국 직원들이 민족 대 명절을 맞아 온정을 전하려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우편물과 택배 처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설 대명절을 맞아 폭주하는 선물꾸러미들로 눈코뜰새가 없는 영암우편집중국.
이 곳은 하루 평균 6만~7만 개에 달하는 우편물과 택배를 처리하는 전남 서남권 물류의 핵심 거점이다. 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물량이 크게 늘어 작업 강도가 한층 높아진다.
직원들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분류와 운송 작업 속에서도 정확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일권 영암우편집중국장 은 “ 하루 평균 6만에서 7만 개에 이르는 우편물과 택배를 처리하는 중요한 물류 거점으로, 명절 기간에는 물량이 더욱 증가해 직원들의 노고가 크다”며 “직원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우편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업장 내부는 명절 선물과 농수산물, 생활용품 등이 담긴 우편물이 쌓여 있고, 직원들은 무거운 상자를 들어 올리고 운반하는 작업을 반복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작업복은 땀으로 젖어 있었지만, 직원들은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며 우편물의 안전한 전달에 힘을 쏟고 있었다.
영암우편집중국은 전남 서남권 우편물의 분류와 발송을 담당하는 중요한 시설로, 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크게 증가한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특별 소통체계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우편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컨베이어벨트는 쉴 틈 없이 돌아갔고, 직원들의 손길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분류와 운반, 점검 등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모습은 명절 우편 소통을 위해 헌신하는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최의식 지도노무실장 은 “민족대명절을 맞아 증가한 우편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우편물이 차질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명절을 맞아 가족과 친지를 향한 수많은 마음이 이곳 영암우편집중국을 거쳐 전국으로 전달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어지는 직원들의 비지땀과 헌신은 국민의 마음을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로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