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각가협회와 ‘미술은 산업이다’ 전시… 6일까지 국회서 진행
여야 의원들 참석… “K-콘텐츠 넘어 K-미술로 확장”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상구)이 국회에서 ‘미술은 산업이다–국민과 국회가 만나는 K-미술’ 전시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가운데 김대식 의원). / 사진=김대식 의원실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국민의힘 김대식 국회의원(부산 사상구)이 국회에서 ‘K-미술’ 전시회를 열고 미술의 산업적 가치 확산에 나섰다.
김 의원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국회에서 <미술은 산업이다–국민과 국회가 만나는 K-미술> 전시회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6 서울국제조각페스타를 이끈 한국조각가협회와 함께 마련됐으며 오는 6일까지 국회에서 열린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예술의 성과를 정책으로 확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그는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미술은 산업이다 Ⅲ' 세미나를 개최해 미술의 산업적 가치와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는 그 논의를 실제 현장에서 이어가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을 비롯해 윤상현, 조배숙, 김석기, 김희정, 박형수, 최형두, 김민전, 박정하, 박충권, 이달희, 이종욱, 최보윤, 최은석 의원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준혁, 박지혜, 이재관 의원이, 조국혁신당에서는 백선희 의원이 함께 자리해 전시 개막을 축하했다.
전시는 한국조각가협회 권치규 이사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과 조각 작가들이 참여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조각은 건축·도시재생·관광·공공디자인과 직결되는 분야”라며 “K-콘텐츠의 성공 경험을 K-미술로 확장해 예술이 산업이 되고, 그 성과가 국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