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공연… 모차르트·베토벤 명곡으로 꾸민 클래식 시리즈
파가니니·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 바이올리니스트 협연
클래식 시리즈 공연 포스터. / 사진=부산시[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공연이 부산에서 열린다.
클래식부산은 오는 14일 오후 5시 부산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월드클래식 시리즈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대표곡을 중심으로 구성된 무대로, 세계적 악단과 한국의 젊은 연주자가 협연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지휘는 로베르토 곤잘레스-몬하스가 맡고,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담당한다.
프로그램에는 모차르트의 ‘타모스, 이집트의 왕’ 서곡을 비롯해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주피터’ 등이 포함됐다.
협연자로 나서는 양인모는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와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로, 뉴욕 필하모닉 등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는 1841년 창단된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악단으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모차르트 위크 등 주요 음악제에서 활동해 왔다.
티켓은 부산콘서트홀 누리집과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