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첫 교육 실시… 지역 주민 대상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4월부터 1인 가구 커뮤니티 본격 운영… 소통·관계 형성 지원
부산 금정구, 1인 가구 커뮤니티 이끌 '커뮤니케이터' 역량강화교육 첫걸음. / 사진=금정구[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금정구가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소통과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커뮤니티 운영 인력 양성에 나섰다.
금정구는 지난 7일 구청에서 1인 가구 특화사업 ‘슬기로운 1인 생활’의 일환으로 ‘1인 가구 커뮤니케이터 역량 강화 교육’ 1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인 가구 가운데 지역사회 활동과 정책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향후 운영될 1인 가구 커뮤니티 모임을 이끌 ‘커뮤니케이터’의 역할 이해와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1인 가구 커뮤니케이터’는 오는 4월부터 운영되는 커뮤니티 모임에서 모임장 역할을 맡아 참여자 간 소통을 돕고 활동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하게 된다.
교육은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되며 커뮤니티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1회차 교육에서는 사업 취지 설명과 참여자 네트워킹, 커뮤니케이터를 위한 셀프 브랜딩 교육 등이 이뤄졌다.
금정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커뮤니케이터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4월부터 다양한 주제로 1인 가구 커뮤니티 활동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