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산테크노파크서 혁신성장 간담회… 기업 애로 집중 논의
스마트시티·구인난·주차난 등 현안 점검… 맞춤형 지원 강화
부산시청사 전경(AI 이미지). / 사진=이승렬 기자[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는 31일 오후 2시 30분 사상구 부산테크노파크 엄궁단지에서 ‘제5차 기업 혁신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사상공업지역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과 시 관계자, 사상기업발전협의회 등 지역 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해 제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안건은 사상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조속 추진을 비롯해 주차난 해소, 기술·경영 애로 지원, 구인난 대응 등 공업지역의 성장 기반 확충과 근로환경 개선 방안이다.
시는 그간 1~4차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정책자금 이차보전율 상향, 수출 주력기업 지원, 산단 내 청년문화시설 확충 등 정책 반영을 이어오고 있다.
또 중동 정세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3천500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 공급과 수출기업 지원 확대,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하며 산업 현장의 부담 완화에 나서고 있다. 지역상품 구매 확대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기반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사상공업지역은 부산 산업화를 이끈 핵심 거점”이라며 “첨단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스마트 산업거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