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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총재,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종교외교·가정가치 국제무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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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총재,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종교외교·가정가치 국제무대 재조명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4-02 00:31

유럽 인사 추천 속 ‘평화·우애’ 공로 부각
구금 논란까지 확산… 국제사회 시선 집중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가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된 가운데, 국제사회에서 그의 평화 활동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가정연합 제공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가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된 가운데, 국제사회에서 그의 평화 활동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 사진=가정연합 제공
[더파워 이승렬 기자] 국제사회에서 종교와 외교, 가정의 가치를 아우르는 평화 담론이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2026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면서, 그간의 활동과 최근 구금 논란까지 맞물려 국제사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가정연합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교통부 장관과 유럽연합 집행위원을 지낸 얀 피겔 박사가 지난달 30일 한 총재를 ‘국가 간 평화와 우애 증진’ 부문 후보로 추천했다. 종교 간 대화와 국제 협력, 그리고 가정 중심 가치 확산을 주요 공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추천 배경에는 한 총재가 이끌어온 다양한 국제 활동이 놓여 있다. 종교·국가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평화대사’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정상급 인사가 참여하는 평화행사 개최, 그리고 민간 차원의 평화상 제정 등이 대표적 사례로 거론된다. 특히 민간 외교 형태의 국제 교류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평화 활동은 기존 외교 틀을 넘어선 시도로 평가된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와 연계된 단체 운영 역시 주목되는 지점이다. 관련 기구들이 국제 의제와 접점을 유지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온 점은 이번 추천 과정에서도 의미 있는 요소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 비무장지대 평화 구상 등 장기 프로젝트 또한 상징성과 현실성을 동시에 겨냥한 시도로 해석된다.

이와 동시에, 한 총재를 둘러싼 구금 문제는 또 다른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일부 국제 인사와 관측통 사이에서는 사안의 성격을 두고 우려가 이어지고 있으며, 외교 채널에서도 관련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평화 활동과 인권 문제라는 두 축이 교차하면서 논의의 폭은 더 넓어지는 양상이다.

유럽에서 종교 자유와 인권 문제를 다뤄온 피겔 박사의 이력 또한 이번 추천에 무게를 더한다. 특정 종교 지도자의 공로를 넘어, 종교 간 협력과 평화 담론 자체에 대한 평가로 읽힌다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202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오는 10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의 노벨위원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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