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재난·긴급 상황 대비 합동 대응 역량 강화 모색
▲서해지방해경청이 해군 3함대와 합동으로 해상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관·군 합동 항공 구조훈련 을 실시했다(사진=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백학선)이 해군 3함대와 합동으로 해상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 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관·군 합동 항공 구조훈련”을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 해남군 영암 금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진행한 이번 합동 훈련에는 서해해경청 목포항공대와 해군 3함대 소속 구조사 등 총 20여 명, 목포항공대 소속 대형 헬기(S-92) 및 해군 3함대 소속 고속단정(S-RIP)이 동원되었다.
훈련 내용은 전복 선박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해상 입수. 항공 구조, 안전조치 등을 합동으로 전개하며 해상 인명 구조 전술 및 항공 구조 역량을 상호 공유하였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최용규 항공단장은“해상 사고는 예측 불가 변수가 많아 평상시 반복적인 훈련이 필수적이다”며 “지속적인 관·군 합동 훈련 등 유기적 협력을 통해 혼선 없는 통합 구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