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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꿀벌런’ 후원…꿀벌 생태계 보호 활동 확대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5-15 10:08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관 주최 기부형 러닝 캠페인에 꿀꽈배기 1000봉 지원

농심, ‘꿀벌런’ 후원…꿀벌 생태계 보호 활동 확대
[더파워 한승호 기자] 세계 꿀벌의 날을 앞두고 꿀벌 생태계 보호의 의미를 알리는 기부형 러닝 캠페인이 열린다. 농심은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관이 주최하는 ‘2026 꿀벌런’에 스낵 ‘꿀꽈배기’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2026 꿀벌런’은 세계 꿀벌의 날인 오는 20일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린 뒤 인증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심은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러닝 패키지에 포함될 꿀꽈배기 1000봉을 지원한다.

농심은 꿀을 원료로 사용하는 제품 특성과 연계해 꿀벌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꿀꽈배기 한 봉지에는 꿀벌 한 마리가 약 70회에 걸쳐 모은 양에 해당하는 아카시아꿀 약 3g이 들어간다.

농심은 1972년 꿀꽈배기 출시 이후 국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해왔다. 매년 한국양봉농협으로부터 약 160톤의 국산 아카시아꿀을 구매하며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돕고 있다.

꿀벌 생태계 보호를 위한 관련 기관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2022년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양봉농협과 ‘함께하는 양봉’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매년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해당 기금은 스마트 양봉 기자재 개발 연구와 꿀벌 질병 진단키트 보급 등에 활용된다.

농심은 꿀벌의 먹이 자원인 밀원수 식목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청년 양봉농가 정착을 돕기 위한 멘토링과 꿀 생산 과정 및 제품 제조 과정을 살펴보는 공장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꿀을 원료로 사용하는 꿀꽈배기 브랜드와 연계해 꿀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꿀벌 생태계 보호와 양봉농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꿀벌의 날은 꿀벌의 생태계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슬로베니아의 제안으로 2017년 유엔이 공식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꿀벌런 참가비 수익금 전액은 기후 위기 대응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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