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지정·1천2백여억 복구예산 확보 성과…“행정 연속성·군민만 바라보는 토박이 머슴”
▲정철원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가 21일 담양문화회관 광장에서 ‘출정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정철원 후보실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정철원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가 21일 담양문화회관 광장에서 ‘출정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국혁신당 관계자와 지지자등 1,000여명의 군민들이 대거 참석해 정철원 후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지를 보냈다.
정철원 후보는 출정 연설에서 “지난해 재선거 이후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담양의 발전과 새로운 정치혁신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로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대규모 수해복구 예산 확보를 꼽았다.
그는 “유례없는 폭우 당시 전남에서 가장 먼저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이끌어냈고, 국비 1,230억 원 규모의 복구 예산을 확보했다”며 “3,400여 세대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군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의 답은 군청 안이 아니라 현장에 있다”며 “325개 마을을 직접 찾아 군민들과 소통했고, 1,857건의 생활 민원을 군정에 반영하는 등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천 중심 행정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자신을 “담양에서 나고 자라 평생 담양을 지켜온 토박이”라고 소개하며 “특정 정당만 바라보는 정치가 아니라 오직 군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들께서 직접 공천해 주셨다는 마음으로 담양 발전만을 위해 뛰겠다”며 “진짜 일꾼 정철원이 담양의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당이 달라도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했다”며 “더 큰 담양을 만들기 위해 행정의 연속성이 필요하다.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철원 후보는 ‘당보다 인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생·현장 중심 유세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