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5.22 (금)

더파워

대구 영유아 4만6800명, 숲·공원서 자연놀이 체험

메뉴

전국

대구 영유아 4만6800명, 숲·공원서 자연놀이 체험

배성원 기자

기사입력 : 2026-05-22 10:00

대구시교육청, 9개 구·군 42곳서 11월까지 운영…체험비 1인당 1만원 지원

‘2026 영유아 자연놀이 체험’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사진 : 배성원기자
‘2026 영유아 자연놀이 체험’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사진 : 배성원기자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배성원 기자] 대구지역 영유아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주변 숲과 공원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몸을 움직이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자체와 협력해 ‘2026 영유아 자연놀이 체험’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영유아 자연놀이 체험’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인근 공원·숲을 활용해 영유아에게 자연 친화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실내 중심 활동이나 영상매체 노출이 늘어난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탐구하고,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은 2024년 북구와 달성군 영유아 1만5900여명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2025년에는 대구 전역으로 확대됐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는 98.2%로 집계됐다. 올해는 대구시 9개 구·군 전체로 운영 범위를 유지하며 11월까지 영유아 4만68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숲 체험과 숲 밧줄 놀이로 구성된다. 아이들은 숲과 공원에서 자연물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하며, 숲에 설치된 밧줄을 활용한 모험놀이를 통해 신체조절능력과 협동심을 기르게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안전한 운영을 위해 지자체가 선정한 공원과 숲 42곳에서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 전에는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숲지도사와 숲해설가, 숲 밧줄놀이 지도사 등 전문가가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다.

교육청은 접근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체험원 선정, 영유아 발달 단계와 흥미에 맞춘 자연놀이 활동 구성, 1인당 1만원의 체험비 지원, 현장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관별 체험 참여 부담을 낮추고, 자연놀이 활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황정문 대구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숲과 공원은 영유아들에게 최고의 교실이자 놀이터가 될 수 있다”며 “영상매체에 익숙해진 영유아들이 숲 체험과 밧줄 놀이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인성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영유아의 자연 속 놀이문화 확산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성원 더파워 기자 sw0328@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852.25 ▲36.66
코스닥 1,155.96 ▲49.99
코스피200 1,226.75 ▲1.53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310,000 ▲460,000
비트코인캐시 562,000 0
이더리움 3,172,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3,440 ▲100
리플 2,037 ▲6
퀀텀 1,361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291,000 ▲372,000
이더리움 3,173,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13,440 ▲120
메탈 445 ▲1
리스크 181 0
리플 2,038 ▲7
에이다 373 ▲3
스팀 80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290,000 ▲400,000
비트코인캐시 561,500 0
이더리움 3,175,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13,430 ▲90
리플 2,037 ▲6
퀀텀 1,370 0
이오타 8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