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5.30 (토)

더파워

[6·3 현장/밀착 취재]정영덕 무안군수 후보, 전남광주통합시 청사 유치…“무안 자존심 되찾겠다”

메뉴

전국

[6·3 현장/밀착 취재]정영덕 무안군수 후보, 전남광주통합시 청사 유치…“무안 자존심 되찾겠다”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5-30 06:24

남악·오룡 신도시 활성화로 생존권 확보…“군민과 함께 새로운 무안, 확실한 변화의 시대 열 터”

무안 공항 국제 물류 허브·KTX 확충 ‘서남권 도약’
기업투자·일자리 창출·지역경제↑·청년안착 무안
농어업 경쟁력·복지농촌 강화…군민 삶의 질 향상
“군민과 함께 하면 못할 것 없다” 소통 행정 '실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실현을 추구하는 정영덕 무소속 무안군수 후보(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실현을 추구하는 정영덕 무소속 무안군수 후보(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무안은 반드시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군민의 힘으로 새로운 무안을 만들겠습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무안군수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정영덕 후보가 ‘새로운 무안, 확실한 변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무안의 미래를 바꿀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며 군민들의 선택을 호소하고 있다.

도시계획 전문가인 정 후보는 전남도의원, 대학교수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안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며 “무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무안이 역사적인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한다.

전남도청 이전과 무안국제공항 개항, 호남고속철도 개통 등 수많은 발전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 청년 유출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와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무안군의 미래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며, 지금이야말로 무안을 지켜낼 강한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희망의 땅 무안이 점점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이제는 보여주기 행정이 아닌 군민 삶을 바꾸는 실천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정 후보는 남악·오룡지역 주민들의 생존권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진될 경우 통합청사를 남악권에 유치해 행정 중심기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 공공기관과 기업 유치를 확대해 남악과 오룡을 전남 서부권의 핵심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영덕 무소속 무안군수 후보가 지역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하며 위로를 하고 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정영덕 무소속 무안군수 후보가 지역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하며 위로를 하고 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정 후보는 "남악과 오룡은 무안의 미래를 책임질 전략적 지역"이라며 "주민들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전략도 제시했다.

정 후보는 무안국제공항을 국제화물유통 허브공항으로 육성하고 공항 주변에 첨단물류산업단지와 기업도시를 조성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안공항과 군산을 연결하는 철도망 건설을 추진해 인천까지 이어지는 국가 물류벨트를 구축하고, 무안을 대한민국 서남권 교통과 물류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교통이 발전해야 경제가 살아난다"며 "무안을 세계와 연결하는 국제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조성도 주요 공약이다.

정 후보는 농협중앙회 등 제2혁신도시 유치와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하고, 무안공항 인근 1만 세대 규모 신도시 조성 및 대형 쇼핑시설 유치를 통해 인구 유입과 소비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유치,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다시 찾는 무안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청년이 떠나는 지역은 미래가 없다"며 "좋은 일자리와 교육, 의료 환경을 만들어 청년들이 돌아오는 무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농어촌 경제 활성화와 복지농촌 건설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후보는 농업기술연구소 설립과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수산종묘배양장 설치, 종자 개량과 대체작물 보급사업 확대, 곤충산업 육성 등을 통해 미래형 농어업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생산과 가공, 유통, 판매를 연계한 농수산물 유통체계를 구축해 농어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농어민이 잘 살아야 무안이 발전한다"며 "농어민들이 땀 흘린 만큼 보상받는 농어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영덕 무소속 무안군수 후보가 지역청년들에게 청년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정영덕 무소속 무안군수 후보가 지역청년들에게 청년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도 강화한다.

전 군민 생활지원 확대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강화, 교통복지 확대, 장애인과 노인, 여성과 아동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특히 생활체육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정 후보는 무엇보다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강조했다.

그는 오랜 기간 농민들과 현장을 누비고,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왔다.

정 후보는 "군수는 군민 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군민 곁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자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무안의 미래를 설계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진실과 열정, 그리고 실천력으로 무안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 후보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무안의 자존심을 되찾고,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투자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무안을 만들겠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군민 여러분의 선택이다"며 진심 어린 호소를 전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8,476.15 ▲290.86
코스닥 1,074.80 ▼29.56
코스피200 1,342.82 ▲50.25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854,000 ▲68,000
비트코인캐시 447,800 ▼800
이더리움 2,983,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2,150 ▲20
리플 1,954 0
퀀텀 1,273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907,000 ▲70,000
이더리움 2,982,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2,150 ▲10
메탈 416 ▼1
리스크 164 ▼2
리플 1,955 0
에이다 346 ▲1
스팀 75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830,000 ▲80,000
비트코인캐시 445,800 ▼4,200
이더리움 2,982,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2,180 ▲10
리플 1,955 0
퀀텀 1,275 0
이오타 9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