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계약금 1조4210억원 중 시공지분 9%…최근 매출 대비 6.34% 규모
[더파워 이경호 기자] 금호건설이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에 참여한다. 금호건설은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78억9254만원이다. 이는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2조184억8847만원의 6.34%에 해당한다.
이번 사업의 총 계약금액은 1조4210억원이다. 금호건설이 공시한 계약금액은 총 계약금액 가운데 회사 시공지분 9%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부가가치세는 제외됐다.
공급지역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성남금토지구 내다. 사업은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기숙사 등을 포함한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28일부터 2031년 10월31일까지다. 금호건설은 해당 기간이 사업기간이라고 설명했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대금은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방식으로 지급된다.
계약 수주일자는 사업협약서 체결일인 지난 28일이다. 금호건설은 설계변경이나 기타 사업조건 변경 등에 따라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이 공사 진행 과정에서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