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이노메트리가 미국 지역 2차전지 제조사를 대상으로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노메트리는 2차전지 제조업체와 52억9980만원 규모의 2차전지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385억6769만원의 13.74%에 해당한다.
계약상대방은 2차전지 제조업체로 기재됐으나, 영업기밀 비공개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공시유보 기한은 오는 9월8일까지이며, 회사는 유보기한이 지나면 계약상대방을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매·공급지역은 미국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5월30일부터 오는 9월8일까지다. 계약기간 시작일은 계약체결일이자 수주일이며, 종료일은 장비 납기 후 중도금 수령 예정일이다.
주요 계약조건에는 계약금과 선급금이 포함됐다. 대금은 발주일로부터 25일 뒤 선급금 30%, 납품일로부터 25일 뒤 중도금 60%, 최종 검수일로부터 25일 뒤 잔금 10%를 받는 구조다.
이번 계약금액은 351만9588달러다. 발주서 발행일이 토요일인 점을 고려해 직전일인 지난 5월29일 서울외국환중개 최초고시환율 달러당 1505.80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했다.
공급방식은 자체생산이며 외주생산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노메트리는 계약기간 종료일이 양사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