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소년수련원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현장 체험 프로그램 우수부스 운영단체 성평등가족부장관상 수상 /사진:수성구청소년수련원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배성원 기자]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이 국내 청소년 종합 행사에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현장 체험 프로그램 부스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성평등가족부와 전라남도,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한 청소년 종합 축제다. 올해 행사는 ‘청소년의 힘으로, 더 푸른 미래를!’을 주제로 열렸으며 AI·디지털, 기후·에너지, 진로탐색, 창의·예술, 힐링·건강, 지역특화 등 6개 주제관에서 총 278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힐링·건강존에서 ‘웰니스 한방, 체질 Know! 건강 Up!’을 주제로 체험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체질 유형 분석, 체질에 맞는 향주머니 만들기, 데드리프트 1RM 근력 평가, 악력 측정을 통한 기초체력 진단 등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체질 분석과 근력·체력 측정을 통해 자신의 신체 특성과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수련원은 청소년들이 체질별 건강관리 방법을 알아보고, 건강한 생활습관의 필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대구지역 청소년수련시설 가운데 유일하게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창의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현장 운영 역량, 참가자 만족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박람회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현장 체험 프로그램 부스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서영우 수성구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성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온 지도자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안전하고 전문적인 청소년활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