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이 1일 충남 아산시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강일구 총장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신한은행이 호서대학교와 손잡고 대학 운영과 구성원 금융 편의 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호서대학교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일 충남 아산시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강일구 호서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호서대학교의 주요 금융 파트너로서 대학 운영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겸용 학생증 발급을 지원하고, 교직원과 학생 등 대학 구성원을 위한 금융서비스도 마련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금융서비스 지원을 넘어 대학 구성원 편의 향상과 장기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호서대학교가 AI,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첨단산업 분야 인재 육성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학생 중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도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호서대학교의 교육과 연구, 행정 전반을 뒷받침하는 금융파트너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