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문화센터, 오는 13일 첼로 마스터클래스 개최…시민 무료 청강 가능
대구예술영재교육원 출신 ‘첼리스트 이영은’ 마스터클래스 개최 포스터/포스터 : 대구학생믄화센터 제공[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배성원 기자] 대구 출신 첼리스트가 지역 예술 인재들을 만나 무대 경험과 연주 노하우를 전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센터 강당에서 첼리스트 이영은 초청 ‘첼로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영은은 대구예술영재교육원 출신 첼리스트다. 2023년 열린 제17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첼로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았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대구에서 성장한 연주자가 지역 학생들에게 직접 연주 경험과 음악적 조언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학생들이 전문 연주자의 지도 과정을 가까이에서 보고 들으며 음악적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에는 초·중·고 음악 전공 학생과 대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교사, 음악에 관심 있는 시민이 무료로 청강할 수 있다. 청강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나 대구학생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권원희 대구학생문화센터 원장은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영은 첼리스트의 음악적 경험을 지역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마스터클래스가 연주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성원 더파워 기자 sw0328@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