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초록환상(草綠幻想)’ 첫 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 예고
(제공: 미러볼뮤직)[더파워 최성민 기자] 밴드 이글루베이가 오는 17일 저녁 8시 서울 홍대 제비다방에서 ‘미러볼 픽’ 단독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싱글 ‘Walk Off’로 인디 신에 데뷔한 이글루베이는 첫 정규 앨범 ‘100-8’을 통해 레트로 사운드를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온 밴드다.
이글루베이는 오는 10일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초록환상(草綠幻想)’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서 모티프를 얻어 기획된 곡으로, 세월이 흘러도 서로를 향해 살아가는 두 사람의 미래와 서사를 선율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신곡 발매에 이어 진행되는 17일 공연은 인디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인 ‘미러볼 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6월의 호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이글루베이는 이번 단독 라이브를 통해 신곡 ‘초록환상’의 첫 라이브 무대를 관객들에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인디 신의 생태계를 활성화해 온 ‘미러볼 픽’의 무대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홍대 인디 문화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미러볼 픽’은 뮤지션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며 현재 인디 음악의 흐름을 보여주는 이정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