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면서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치맥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치킨 프랜차이즈 호치킨이 시그니처 메뉴 ‘핫슐랭’을 앞세워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핫슐랭은 매콤한 맛과 깊은 풍미를 동시에 구현한 메뉴로, 단순히 강한 매운맛을 강조하기보다 감칠맛과 균형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여름철 대표 치맥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메뉴는 호치킨만의 특제 고추 소스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바삭한 식감과 은은한 불향을 더한 조리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브랜드 측은 이러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핫슐랭이 올여름 매출을 견인할 핵심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단순히 자극적인 맛보다 맥주와의 궁합과 부담 없는 식감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 핫슐랭은 매콤함과 깔끔한 뒷맛의 조화를 통해 치맥 메뉴가 갖춰야 할 만족도를 높이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야구 관람이나 캠핑, 홈파티 등 여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배달과 포장 수요에서도 핫슐랭의 주문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운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여름 성수기에는 주문량 증가로 운영 부담이 커질 수 있지만, 호치킨은 원팩(One-Pack) 소스 공급 시스템과 효율적인 조리 프로세스를 통해 매장 운영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인력 운영 부담을 줄이면서도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매출 구조가 형성되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측은 메뉴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을 바탕으로 가맹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치킨 관계자는 “핫슐랭은 호치킨이 추구하는 맛의 차별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 메뉴”라며 “여름 시즌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치킨은 핫슐랭을 중심으로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품질·서비스·위생(QSC)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브랜드 신뢰도 향상에 힘쓸 방침이다.